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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종료/매일한권 독서도전[달성]

1일1독-68권[무인양품 보이지 않는 마케팅-마스다아키코 님]

by 지원 군 2019. 5. 10.

2019년 4월30일 화

- 단 하나의 핵심 문장 -

행동하는 사람, 만드는 사람, 즐기며 사는 사람이야 말로 지구의 진정한 매력과 광대함을 실감하는 사람이다. 39%

- 한줄평 -

최고의 브랜드와 상품에는 고유의 철학과 이념이 담겨 있다. 하나의 일관된 관념, 이것을 고객은 가치있는 브랜드라 한다.

* 독서 실천 *

'일상의 미학'을 실현시키려면 평소에 '보는 눈'을 길러야 합니다. 이 능력을 기르려면 첫째, 호기심과 흥미를 갖고 아름다운 자연과 미술품, 생산품을 다방면에서 관찰해야 합니다. 둘째, 그 아름다운 생활상을 자신의 생활에 도입하여 실천해야 합니다.-가나이 무인양품 회장(평소의 마음가짐이 제대로 잡혀 있어야 '쓸모의 아름다움'을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는 이야기다)

* 족집게 문장 *

무인양품의 상품 개발 업무는 일본 전역은 물론 전 세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흡수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예를 들어 세상 어딘가에서 옛날부터 쓰였던 도구나 옷 등에는 그만큼 오래 쓰인 '이유'가 있다. 개발자는 그 본질적 이유를 찾아서 무인양품의 사상과 결합시킨 후 상품으로 만들어낸다. 다시 말해 무인양품은 전 인류의 '지혜'를 모아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세상에 선보인다. 4%

나라와 지역에 따라 생활 습관과 문화는 달리지지만 그것을 영위하는 사람들은 결국 다 같은 인간이다. 살아 있는 생명체로서 생리적인 '쾌적함', '편안함', '불쾌함'을 느끼는 것은 똑같다는 말이다. 그래서 일본인이 쾌적하다고 느끼는 요소는 다른 문화권의 외국인에게도 똑같이 쾌적하게 느껴진다. 이와 같이 인간의 본능적으로 느끼는 생리적 '쾌적함'을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가치로 제공하려 한다. 9%

[일관된 콘셉트]폭넓은 구색을 갖추었으면서도 일정한 브랜드 이미지를 글로벌하게 쌓아 올리는데 성공했다. 즉 모든 상품군을 고객 마음속에서는 동일한 이미지로 통일 되어 있다. 일정한 원칙에 기초하여 모든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고객 심리 속에 공통된 이미지로 포지셔닝되었기 때문이다. 11%

'느낌 좋을 만큼'을 실현하는 일을 기본 목표로 내걸고 있다. 풀어 말하자면 생활을 쾌적하게 만드는 상품을 폭넓게 갖춤으로써 고유한 가치관을 세계에 전하려 한다. 이 '딱 느낌 좋을 만큼만'이라는, 매우 광범위하고 보편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정신이야말로 MUJI가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비결이다. 12%

[심플함] MUJI가 지닌 심플함은 해외의 어떤 관련 상품과도 잘 어울리는 '여백의 힘'을 발휘한다. MUJI 상품은 심플하고 수수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다. 오래 쓰이는 도구일수록 디자인이 단순한 법이다. 14%

MUJI는 어떤 공간에서 누가 사용하더라도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상품을 만들고자 한다. 제품 설계에 이런 콘셉트가 반영되어 있고, 특정 고객층에 다가서려 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MUJI는 마치 마케팅이 없는 브랜드처럼 비춰진다. 19%

MUJI는 상품의 가격과 품질, 디자인 등의 측면에서 소비자가 '포기'하거나 '타협'하지 않아도 되는 절묘한 수준, 즉 '이거면 됐어'를 끊임없이 추구한다. 즉 MUJI의 마케팅은 고객을 세분화하기보다 '고객을 새로 창조한다'는 혁신적 사고에서 출발한 셈이다. 그러니까 마케팅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지 없다는 것은 아니다. 21%

[콤팩트 라이프]창업자는 일본과 홍콩, 영국 등지에서 세계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관찰하면서, 콤팩트한 생활에 관한 일본의 노하우가 세계적으로도 통용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 깨달음에서 무지의 브랜드 이념을 도출했다. 현재 MUJI는 이 이념을 실천하는 동시에 상품의 기능적 범용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23%

개발팀은 단순히 여러 기능을 한데 모으는 것이 아니라 실제 소비자가 깊이 공감할 만한 아이디어를 실현 시키는 데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상품 기획할 때 세가지 원칙] '공정의 개선', '소재의 엄선', '포장의 간소화'

[설명/이유]MUJI는 언제나 '설명'을 중시한다. 그래서 중요한 소통 수단으로 활용되는 것이 태그(상품라벨)다. 상품 라벨의 레이아웃을 만들고 그 안에 '이유'를 기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소재나 가격, 개발 배경 등의 철학을 솔직히 전달한다. 25%

[상품 개발 목표]'생활의 기본이 되는 필수적인 물건을 필수적인 형태로 만드는 것' 그래서 소재를 엄선하고 생산 공정과 포장을 간략화한 결과, 심플하고 아름다운 상품으로 오랫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느낌 좋을 만큼'의 가치를 실현하다]무인양품 탄생 이래, 우리는 당초의 철학을 더욱 발전시키며 생활자와 생산자를 배려한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사람들에게 '느낌 좋을 만큼'의 가치를 제시해 왔다. 우리는 '상업'을 통해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아름다움을 전파하며 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고 믿는다.

[기업 이념]'양품 비전'이라는 것이 있다. 거기에 '양품의 정답은 미리 정해져 있지 않다. 그러니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무한한 가능성이 보일 것이다.'라는 대목이 있다. 즉 양품계획의 개발자는 'MUJI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묻고 동료, 고객과 대화를 나누면서 시대에 맞는 MUJI상품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MUJI는 시대를 따라 흔들리면서도 변하지 않는 하나의 본질을 유지한다. 36%

MUJI의 상품은 시대에 따라 달라질 테지만, '바뀌지 않는 부분'을 대대로 계승하기 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방향성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자연스럽게', '무명으로', '심플하게', '글로벌하게'다. 이는 지금도 MUJI의 근간을 이루는 사고방식이다.(상표없는 책 속 세계관)

[MUJI의 탄생배경]'민예 운동'이라는 사회 운동도 있었다. 이것은 야나기 무네요시의 주도 하에 1920년대에 일어났으며,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일용품에서 '쓸모의 아름다움'을 찾아내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운동이었다. 다시 말해 지역마다 존재하는 전통 일용품과 수제도구처럼, 고명한 예술가가 만든 예술품이 아닌 무명의 일용품에서 찾아낸 아름다움을 소중히 여기자는 운동이다. 40%

텅 빈 상자처럼 자유로운 상품을 만들어 사용자가 나름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도록 하는 MUJI의 방식은 다도의 정신과 정확히 일치한다.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사이즈를 구비한 모듈식 수납 용품을 보면 알 수 있듯, MUJI의 상품은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42%

[선과 다도]는 둘 다 사물을 단순화한다. 최대한 단순화하고 생략한 뒤에 남는 것이야말로 본질이며 미덕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또 선과 다도는 자연과 친화를 중시한다. 이런 철학은 무인양품의 상품 개발 철학과도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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